SS501 김형준, ‘한터뮤직어워즈’ 시상자 낙점
최근 연극 ‘추적’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 받은 SS501 김형준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김형준은 오는 10,11일 서울 잠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가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강다니엘, 김호중, 드림캐쳐, 루시, 베리베리, 블랭키, 블리처스, 비오, 빌리, 스테이씨, 시그니처, CIX, 에버글로우, SF9, NCT DREAM, 영탁, 위댐보이즈, 위아이, 유주, 윤하, 이펙스, 저스트비, 정동원, 최예나, 케플러, 템페스트, 트라이비, TAN, TNX, 프로미스나인 등의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라인업만으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시상에는 SS501 김형준, 서인영, 션, 소유, 김경록, 김소현, 김태원, 김현정, 공민지, 신효범, 손준호, 이지훈, 장수원, 진성, 테이, 토니안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상자 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형준은 서인영과 함께 시상자로 등장할 예정으로 두 아티스트의 레드카펫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투’ 출신 오창훈과 ENTC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는 김형준은 연극 ‘추적’ 이후 연이어 대극장 뮤지컬 ‘친정엄마’에 캐스팅되어 3월 28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형준은 연기력과 열정을 토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어 지속적인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어 그의 행보를 향한 주목이 이어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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