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4월 결혼’ 이다인, 본명 개명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2. 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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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이다인이 본명을 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이다인이 지난해 6월 본명을 바꿨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본명을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바꿨다.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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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이다인이 본명을 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다인이 개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이다인이 지난해 6월 본명을 바꿨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본명을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바꿨다. 언니인 이유비 역시 이소율로 본명을 바꿨는데 이는 불교식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이승기와 결혼한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가 됐다.
현재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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