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이엘파크 전속계약…류수영·윤현민 한솥밥

장아름 기자 2023. 2.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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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성윤이 이엘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손성윤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카라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우연, 오정연, 오지호, 왕빛나, 윤소이, 윤현민, 임사랑, 하승리 등 여러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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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윤/이엘파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성윤이 이엘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엘파크는 8일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손성윤과 인연을 다시 한번 맺게 됐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행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성윤은 지난 2020년 플라이업(이엘파크 전 사명)에서 배우와 매니지먼트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양측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손성윤은 지난 2009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데뷔했다. 이후 '파스타' '삼생이' '드라마 스페셜-웃기는 여자' '진심이 닿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랑의 꽈배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손성윤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엘파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카라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우연, 오정연, 오지호, 왕빛나, 윤소이, 윤현민, 임사랑, 하승리 등 여러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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