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오랜 단골집”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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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맛집에서 가족과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날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곳은 홍콩 유명 호텔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고급 중식당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과 아들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단란한 모자지간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홍콩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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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사진| 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맛집에서 가족과 점심 식사를 즐겼다.

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오랜 단골집 골든리프 옴”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아기 때는 남편이랑 나랑 번갈아가며 한 사람은 먹고 한 사람은 아기 보며 먹었는데”라고 떠올리며 “이제는 제대로 어른만큼 먹는 아들. 많이 컸다”고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이날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곳은 홍콩 유명 호텔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고급 중식당이다.

사진| 강수정 SNS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과 아들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단란한 모자지간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딤섬, 춘권 등 먹음직스러운 현지 음식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식 사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아들이 너무 귀엽네요”, “행복이 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하며 활동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2014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홍콩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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