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오랜 단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맛집에서 가족과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날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곳은 홍콩 유명 호텔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고급 중식당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과 아들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단란한 모자지간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홍콩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오랜 단골집 골든리프 옴”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아기 때는 남편이랑 나랑 번갈아가며 한 사람은 먹고 한 사람은 아기 보며 먹었는데”라고 떠올리며 “이제는 제대로 어른만큼 먹는 아들. 많이 컸다”고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이날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곳은 홍콩 유명 호텔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고급 중식당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식 사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아들이 너무 귀엽네요”, “행복이 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하며 활동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2014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홍콩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