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블레이드엔터와 새 출발

최지윤 기자 2023. 2. 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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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왕지원(35)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블레이드는 6일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폭넓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강신일, 김재화 등이 소속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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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왕지원(35)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블레이드는 6일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폭넓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2012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굿닥터'(2013) '로맨스가 필요해3'(2014)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구필수는 없다'(2022)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2월 국립발레단 수속무용수인 발레리노 박종석(32)과 결혼했다.

최근 블루베리 NFT에서 사명을 바꿨다. 강신일, 김재화 등이 소속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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