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훈훈함의 인간화…'연기 장인'다운 눈빛까지 [N컷]

장아름 기자 2023. 2.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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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의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당일, 윤박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윤박은 2023년에도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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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H&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박이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의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흑백 스틸에서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심플한 배경 안 인물에 온전히 집중된 상황에서 그는 '연기 장인'다운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해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특히 짙은 눈빛은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아우라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 촬영 당일, 윤박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끌어냈다. 또한 그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딱 맞춘 표정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해 영하의 추위도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박은 2023년에도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해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올해에는 tvN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 한번 더 새로운 변신에 나선 윤박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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