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24살 어린 황민호와 맞대결 “약점 없는 강적 어떻게 이겨”(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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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박건우가 맞붙는다.
2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박건우와 황민호의 1대1 데스매치 현장이 공개된다.
10살로 '미스터트롯2' 참가자 중 최연소인 반장부 황민호는 나이를 잊게 하는 절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트롯계 마이클 잭슨',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며 마스터 예심 '선'에 올랐다.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하는 날 황민호는 주저 없이 박건우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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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황민호 박건우가 맞붙는다.
2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박건우와 황민호의 1대1 데스매치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등장에 MC 김성주는 “둘의 나이 차이가 무려 24살이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각 2013년생, 1989년생으로 같은 뱀띠끼리 ‘두 바퀴 띠동갑’ 매치에 나서게 됐다.
10살로 ‘미스터트롯2’ 참가자 중 최연소인 반장부 황민호는 나이를 잊게 하는 절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트롯계 마이클 잭슨’,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며 마스터 예심 ‘선’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아이돌부 박건우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대비되는 조각 같은 근육, 파워풀 섹시 퍼포먼스로 마스터들에게 ‘육식 사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이날 둘의 매치는 황민호의 선택으로 성사됐다.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하는 날 황민호는 주저 없이 박건우를 지명했다. 선택의 이유가 밝혀지자 우승부 재하는 “내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목을 받은 박건우는 “민호는 사실 약점이 없다. 약점이 없는 강적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라며 고민에 빠졌지만, 자신의 강점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박건우는 자신과 황민호를 “아나콘다와 실뱀”이라고 표현하며 역대급으로 도발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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