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현숙→영호 확신 “당연히 사귀어야, 저희 커플 아니에요?”(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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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특집' 12기 현숙이 영호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모두의 예상대로 현숙을 선택했다.
현숙은 "누가 올 줄 알았냐"라는 영호의 말에 "당연히 영호 님이죠. 두말하면 잔소리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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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쏠 특집' 12기 현숙이 영호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2월 1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2기 모태솔로 남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모두의 예상대로 현숙을 선택했다. 현숙은 "누가 올 줄 알았냐"라는 영호의 말에 "당연히 영호 님이죠. 두말하면 잔소리지"라고 이야기했다.
영호는 현숙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얘기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그런 데이트였다고 생각이 되고, 설��다. 저를 웃게 만들어주는 거. 그냥 같이 있으면 즐겁다”고 전했다.
현숙 또한 “제 사고가 흐르는 지점이 제가 저도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걸 좀 특이하게 보시고 한 걸음 물러나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따. 근데 (영호님은) ‘어? 이 사람 왜 이러지?’가 아니고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주는 느낌이라 그런 게 되게 좋았다”고 밝혔다.
또 현숙은 제작진이 "영호님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현숙은 "당연히 그래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웃으며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저희 커플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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