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지켜도 일주일 -1kg? 설현의 현실적 체중 감량 노하우 모음 #스타다이어트

아이돌로 시작해, 이제는 연기와 예능까지! 연예계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설현의 자기관리 노하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설현은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해나가고 있어요. 그간 많은 인터뷰에서 관련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한창 아이돌로 주목받던 시절,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때문에 걸그룹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백했던 설현인 만큼, 체중 감량에 특화된 노하우가 많은 게 주목할 점이에요. 중간중간 뼈 때리는 일침을 던져 많은 다이어터들을 뜨끔하게 하기도!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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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단 조절과 운동은 필수. 설현 역시 이점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식단 측면에서 설현이 가장 강조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물 마시기'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것도 못하겠다고 하면 살은 뺄 수 없다"면서 "물 2리터를 마셔보라. 이것만 지켜도 일주일에 1kg은 빠진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가끔 '화장실을 자주 가서 물 먹기 조금 그렇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다. 화장실 가는 것도 귀찮아한다면 살 뺄 생각을 하지 말아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설현은 앞서 부기 빼는 법에 관해 들려줄 때도 "제일 중요한 것은 물"이라고 말한 바 있어요. 그러면서 "나트륨 배출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설현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만큼 식단 관리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하기도! 이와 관련해선 "먹는 것을 참지 못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한다",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데, 조금 먹는다"고 말했죠. 하지만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이 있을 땐 철저하게 관리하는 편이라고. 이에 대해 그는 "(화보 전까지) 하루에 한 끼는 무조건, 고구마나 닭가슴살 같은 것을 먹고 한 끼는 밥 반 공기를 먹는다"고 전했어요.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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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또, "식단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한 바 있어요. 그런 만큼, 촬영이 없을 때도 헬스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설현은 "PT는 거의 5년 정도 계속 받은 것 같다"면서 "혼자 운동을 잘 못 하겠다. 나와 타협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공감을 사기도 했죠.

설현은 헬스는 물론 요가와 클라이밍,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편! 이쯤 되면 운동마니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중요한 촬영이 있기 전날에만 하는 고강도 운동이 있다고 들려줘 눈길을 끌었어요. 이는 바로 '천국의 계단'으로도 불리는 스텝밀! 스텝밀은 허벅지 근력 강화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계단 오르기'를 운동기구로 만든 것을 말해요. 10분에 100kcal이나 소모된다는 점에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죠. 이에 대해 그 역시 "30분만 타도 부기가 쫙 빠지고 땀이 엄청 나고 힘들다"고 몸소 느낀 효과를 들려줬답니다.

탄탄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노력"이라고 말해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기도 한 설현! 그는 더 나아가 "내가 나를 믿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스스로를 다잡는 편"이라고 전하면서 단단한 내면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