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강길우 “이동휘 정은채 신뢰, 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2. 1.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강길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형슬우 감독과 배우 이동휘 강길우 정다은이 참석했다.

이어 "이동휘 정은채 배우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로 8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길우 사진|유용석 기자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강길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형슬우 감독과 배우 이동휘 강길우 정다은이 참석했다.

강길우는 “감독님을 좋아했고, 감독님의 매력이 잘 담긴 영화를 만드는 분이라는 걸 알아서 이전에 봤던 감독님 작품 못지않게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휘 정은채 배우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 강길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경일은 벤처 CEO인데, 아영과 의뢰인과 부동산 중개인으로 만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인물이다. 준호와는 반대되는 인물이다. 아영에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집중해줄 수 있는, 다정다감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로 8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