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마무리 된 박보검의 행보를 두고 많은 이들이 추측에 나섰었죠. 그가 최종적으로 택한 곳은 YG가 아닌 테디가 설립한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이었습니다.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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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박보검은 셀린느를 만나고 비주얼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어요. 그 비결을 분석해봤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 앞머리는 넘겨야 해 」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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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따스한 이미지를 고수해왔던 박보검은 앞머리를 길게 길러 이마를 덮은 헤어스타일을 주로 해왔죠, 셀린느를 만나고 그가 달라졌습니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에 포마드를 발라 옆으로 넘긴건데요. 이 헤어스타일이 그의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더 시원하게 드러내 쿨한 냉미남 포스를 풍기게 만들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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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박보검
얄쌍한 그의 콧날과 예민미 넘치는 얼굴 형을 답답한 앞머리가 가려버렸다. 지금보다 순둥해보이긴 하나, 그의 장점을 가리는 헤어스타일!
「 빼박 쿨톤! 」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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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이미지의 그 답게, 염색모보다는 내추럴 블랙 헤어가 잘 어울리는 그 인데요. 블랙 헤어에 어울리는 네이비나 블루, 블랙 등 쿨톤의 의상을 입었을 때 얼굴이 더 환해보이죠.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이미지의 그 답게, 염색모보다는 내추럴 블랙 헤어가 잘 어울리는 그 인데요. 블랙 헤어에 어울리는 네이비나 블루, 블랙 등 쿨톤의 의상을 입었을 때 얼굴이 더 환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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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박보검
〈청춘기록〉에서 짧은 염색 브릿지헤어를 선보였던 그. 베이지톤의 의상과 염색 모발이 그에게 착 붙는다는 느낌보다 어딘가 융화되지 않는 모습이죠?
한편 박보검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에 아이유와 함께 투톱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