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3시즌 연봉 계약 마무리… 한동희는 옵션 달성시 2억668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인복과 나균안이 억대 연봉 대열에 진입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2023시즌 연봉계약 대상자 60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투수진에서 활약한 이인복과 나균안은 각각 70.6%, 87.9% 인상된 1억4500만원, 1억9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억대연봉 대열에 올라섰다.
롯데는 이번 연봉협상에서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옵션 계약을 주요선수들에게 제시했고 한동희와 이학주가 이를 선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이인복과 나균안이 억대 연봉 대열에 진입했다. 한동희와 이학주는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2023시즌 연봉계약 대상자 60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26홀드를 기록하며 최근 3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한 구승민은 37.3% 인상된 2억486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해보다 676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투수진에서 활약한 이인복과 나균안은 각각 70.6%, 87.9% 인상된 1억4500만원, 1억9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억대연봉 대열에 올라섰다.
야수진에서는 황성빈과 고승민이 각각 140%, 92.1% 인상율을 기록하며 각각 7300만원, 72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롯데는 이번 연봉협상에서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옵션 계약을 주요선수들에게 제시했고 한동희와 이학주가 이를 선택했다. 한동희는 성적 옵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최대 2억66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연봉계약을 마무리한 롯데는 2월1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괌으로 출국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맞아?"…요트 위 비현실적 블랙 비키니 실루엣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서형 "'오매라' 연기하며 떠올린 父, 약해지기 싫었어요" - 스포츠한국
- 제시카, 허벅지+등 노출 '아찔' 절개 드레스 룩 - 스포츠한국
- 멀티골로 자신감 찾은 손흥민, 정말 중요한건 지금부터다[초점] - 스포츠한국
- 효민, 레깅스 핏 끝판왕… 시선 붙드는 11자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현진 "사랑의 방해꾼? 도해이 향한 사랑에 충실했을 뿐" - 스포츠한국
- 초아, 보디프로필 공개…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완벽 몸매 - 스포츠한국
- 추신수가 놓친 것, 안우진은 피해자가 아니다[초점] - 스포츠한국
- 애프터스쿨 레이나, 아찔한 비키니 뒤태… 글래머러스 라인 드러내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제니, 민소매로 드러낸 은근한 매력 "최초 女 사우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