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박보검의 1950s 제주 로맨스? 대박 각 나오는 신작 드라마

이인혜 2023. 1. 27. 20: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의 로맨스,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는데요. 이들은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쓴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 작품은 현재 기획 마무리 단계로서, 상반기 사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연출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만든 김원석 감독이 맡았는데요. 특히 김원석 감독과 아이유는 전작인〈나의 아저씨〉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참, 드라마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지은)과 무쇠처럼 단단한 관식(박보검)의 일생을 다룬 게 특징. 특히 박보검이 연기한 관식은 한평생 애순만을 사랑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박보검
박보검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