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일타 스캔들’ 속 순수남과 180도 다른 모습[화보]
이유민 기자 2023. 1. 27. 09:19
배우 이채민이 흑백 필터도 단숨에 뚫는 물오른 섹시미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7일 이채민의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매력과 치명적인 눈빛이 흑백 톤의 무드와도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연출돼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잔뜩 물기를 머금은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에 모던한 재킷으로 반쯤 드러낸 바디라인, 진주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반전 매력 등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무드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화보 컷들마다 발산됐다.
여기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피지컬을 드러내며 독보적 분위기와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발산해 보는 이들을 홀리는 압도적인 화보 컷이 완성됐다.
특히 집업 니트 스타일링으로 탄탄한 바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컷에서는 흑백 필터를 단숨에 집어삼킬 듯한 날카로운 눈빛에 치명적인 무드까지 동시에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화보를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인 이채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우림고 2학년 1반 학생이자 의대 진학을 준비 중인 수험생 이선재 역을 맡아 무공해 청정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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