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김세민, 패션 디자이너와 이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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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한 배우 김세민(56)이 늦장가를 간다.
김세민은 오는 28일 경기도 일산의 한 웨딩홀에서 5세 연하 패션 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세민은 MBC 23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야인시대' '서동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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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은 오는 28일 경기도 일산의 한 웨딩홀에서 5세 연하 패션 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동대문 의류업계 유명인사로 3년 전부터 김세민의 부모님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김세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해서 사는 친구 부럽다는 생각도 안 해봤고, 내 성격 받아주기도 힘들 거고, 또는 옆에 있으면 나를 피곤하게 할 테고, 그냥 혼자가 편해, 그냥 이대로가 좋아, 이렇게 지내다가 누구를 만났네요”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그러다 나도 모르게 사랑이란 걸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냥 혼자가 편해, 그냥 이대로가 좋다던 내가 큐피트의 화살을 한방 맞으니 (결혼)이란 걸 하게 됐네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세민은 MBC 23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야인시대’ ‘서동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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