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만능 아티스트 맞네…日 회사 손잡고 의류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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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다.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일본 (주)엔라이츠와 함께 자신의 오리지널 브랜드 라 레종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라 레종'은 '더 리즌(the reason)'의 프랑스어로 노민우가 직접 지었다.
노민우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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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다.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일본 (주)엔라이츠와 함께 자신의 오리지널 브랜드 라 레종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라 레종'은 '더 리즌(the reason)'의 프랑스어로 노민우가 직접 지었다.
27일에는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다.
노민우는 봄 여름 컬렉션 의상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패션 감각과 개성을 두루 담아냈다. 또한 시부야 번화가에서 직접 의상을 착용하고 멋스러운 화보를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노민우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일본에서 '제프 투어 2022 미누-더 미드나잇 로맨스 라이브 인 재팬'을 열었고, 12월에는 도쿄에서 열린 'n.CH월드 라이브 2022 인 재팬'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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