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컸다고? 폭풍 성장한 추사랑∙왕석현의 새해 인사!
2023. 1. 25. 15:37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어린이들의 2023년 새해 인사. 이모 미소가 절로 나온다.
「 사랑은 열세 살, 추사랑 」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10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조카 추사랑. 엄마만큼 우월한 기럭지와 아빠보다 출중한 한국어 실력(?)이 눈에 띈다. 2011년생 추사랑의 올해 나이는 13살이다.
「 살인 미소 포에버, 왕석현 」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왕석현도 어느새 폭풍 성장해 ‘남친짤’ 스타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09년 춘사영화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고 2018년 드라마 〈신과의 약속〉으로 청소년 아역상을 받은 왕석현. 언제까지나 뽀글머리 귀염둥이일 것만 같던 그는 지난해 성년이 되었다.
「 재벌집 막내아들, 김강훈 」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가 저렇게 컸다고? 새해를 맞아 SNS에 멋진 수트 차림 사진을 올리며 “외모비수기 강후니를 꾸며주신 사랑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김강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2016)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던 ‘도준수’가 〈재벌집 막내아들〉(2022)에서 진양철 회장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진도준’으로 성장한 모습은 놀랍기만 하다. 2023년 올해 나이 1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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