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승관, 세련된 비주얼… 시크한 분위기 가득
박상후 기자 2023. 1. 23. 20:35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 승관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부석순은 23일 세븐틴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의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은 승관이다.
개인 오피셜 포토 속 승관은 세련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고,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인 바나나 껍질을 소품으로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명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면서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를 뜻한다.
부석순은 '세컨드 윈드'를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 이들은 두 번째 앨범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는 2월 6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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