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 생겨" 빅마마 이영현, 둘째 임신 [공식입장]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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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영현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설 인사 영상에서 이영현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라.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빅마마 매니저였던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