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2023. 1. 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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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종 기자

18일 오전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푸른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외치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국민이 오래간만에 가족, 친지를 만나고 나흘 안팎의 연휴를 즐기려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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