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봉사’ 박보검 체력에 감탄한 션 “한 번에 15장까지 거뜬”
정은나리 2023. 1.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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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선 배우 박보검을 칭찬했다.
션은 18일 "션, 윤세아, 박보검 연탄 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며 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윤세아 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9분 만에 클리어"라고 전했다.
한편 션과 친분이 있는 박보검은 오래 다니던 교회까지 옮기며 종교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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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선 배우 박보검을 칭찬했다.
션은 18일 “션, 윤세아, 박보검 연탄 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며 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같은 러닝 크루 멤버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박보검은 지게에 연탄을 가득 쌓아 올린 채 가파른 언덕길을 가뿐하게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션은 “윤세아 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9분 만에 클리어”라고 전했다.
한편 션과 친분이 있는 박보검은 오래 다니던 교회까지 옮기며 종교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박보검이 션이 몸담은 YG로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YG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이후 FA로 풀리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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