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재혼' 인민정 "두번 이혼 당하지말고 가정법원도 다시 가지 말자"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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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김동성의 반전 면모를 공개하며 재혼 생활 '꿀팁'을 알렸다.
인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 애송이들아, 집에서 고기 굽기 전 아이들 입맛에 맛게 소금간 먼저 해줘야하는거 알지, 집에서 불쇼 하다 불내지 말고"라며 김동성이 고기에 소금 간을 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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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김동성의 반전 면모를 공개하며 재혼 생활 '꿀팁'을 알렸다.
인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 애송이들아, 집에서 고기 굽기 전 아이들 입맛에 맛게 소금간 먼저 해줘야하는거 알지, 집에서 불쇼 하다 불내지 말고"라며 김동성이 고기에 소금 간을 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인민정은 "불장난은 밤에 와이프님 컨디션 봐가면서 하고 재혼 애송이들은 어둑어둑해지고, 아기새 자면 언제든지 스탠바이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슬기로운 재혼 생활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재혼 애송이들아 우리 전에 가본 가정 법원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인생에서 실패는 한번으로 끝내자"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김동성이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에 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선글라스를 낀 채 우스꽝스럽게 소금 간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인민정은 이날 김동성이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인민정은 김동성의 집안일 영상에 "와이프 일하실 때 눈치껏 청소해놔라, 보이는 곳만 거실만 하면 하나마나다.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1번 아기새방 본인 차보다 더 광나게 청소해라, 2번 거울 와이프님 외출하실 때 잘 보이도록 광나게 닦아놔야 두 번 이혼 안 당한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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