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도 팬티 드러낸 로우라이즈 패션···어디까지 내려가나
강주일 기자 2023. 1. 13. 09:56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23)가 파격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예나는 12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예나는 청바지에 흰 민소매 차림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최예나는 청바지 위에 팬티가 보이는 과감한 ‘로우 라이즈’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로우 라이즈는 하이 웨이스트의 반댓말로 골반 아래로 팬츠 허리 라인이 내려오는 패션을 말한다.
최예나의 사진을 본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는 “야 섹시한데 너무 좋은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우기가 속한 (여자) 아이들 역시 최근 로우 라이즈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자) 아이들 민니와 소연은 지난달 31일 VR콘서트 ‘포 네버랜드(For NEVERLAND)’ ‘마이 백’ 무대에서 배꼽, 골반, 치골 등이 싹 다 드러난 파격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런 패션은 제시 등 일명 ‘센’ 가수들이 주로 선보이던 패션이었다. 그러나 오는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로 컴백하는 최예나가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인 만큼, 일반 대중에게도 로우라이즈 패션이 유행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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