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식당서 지인과 '몸싸움'…"만나면 늘 저래" 무슨 일?

전형주 기자 2023. 1.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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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식당에서 지인들과 몸싸움을 벌인 사연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지난 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치열했다... #밥값_한번_내기가_너무 힘들어 몸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채리나는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서로 밥값을 내겠다며 다투고 있다.

네티즌들은 채리나의 몸싸움 고백에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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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가수 채리나가 식당에서 지인들과 몸싸움을 벌인 사연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지난 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치열했다... #밥값_한번_내기가_너무 힘들어 몸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채리나는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서로 밥값을 내겠다며 다투고 있다.

채리나(왼쪽)과 박용근. /사진=스타뉴스


채리나는 "이걸 순간 찍은 우리 신랑도 대단해", "수잔(친구 이름) 승. 삼총사는 늘 만나면 저런다"며 아쉽게도 밥값은 다른 친구가 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채리나의 몸싸움 고백에 폭소했다. 친구이자 패션디자이너 요니 P는 "언니들 너무 멋져. 이 사진 너무 웃겨"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전 프로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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