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10일 아내 향한 사죄곡 ‘내 안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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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유세윤은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내 안에'를 발매한다.
'내 안에'는 공개 디스로 인해 상처받고 화가 나 있을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일주일 만에 꼬리를 내린 유세윤의 태세 전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세윤의 새 싱글 '내 안에'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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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유세윤은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내 안에’를 발매한다. 지난 3일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은 곡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를 공개한 지 일주일 만이다.
‘내 안에’는 공개 디스로 인해 상처받고 화가 나 있을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일주일 만에 꼬리를 내린 유세윤의 태세 전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세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Mother Soccer’ 발매 이후의 근황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유세윤은 현관 비밀번호가 바뀌어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 아내’라고 발음되는 ‘내 안에’의 가사가 반복적으로 플레이된다.
한편 유세윤의 새 싱글 ‘내 안에’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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