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이 맘 올림”…안영미, 임신 축하 파티에 감사

이승구 2023. 1.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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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임신을 축하해준 사람들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주에 결혼 3년만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주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영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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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와 여러 장의 사진 올려 기쁨 표현
지난주 소속사 통해 결혼 3년만에 2세 임신 소식 전해 화제
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의 임신을 축하해준 사람들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주에 결혼 3년만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 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딱콩이(태명) & 딱콩이 맘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을 보면 안영미가 현재 출연 중인 ENA ‘효자촌’ 제작진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효자촌엔 밥상, 영미 언니에겐 착상’이라는 축하 문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케이크를 들고 축하를 받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주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지난 5일 복수 매체에 “안영미가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1세다. 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열애 5년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됐다. 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안영미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안영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한 유튜브를 통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이유에 대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신 계획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ENA ‘효자촌’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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