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지환,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입이 찢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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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투빅 지환(38·김지환)이 7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환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전날 되어서야 프러포즈해서 미안해. 자다 깨서도 그렇게 웃어줘서 고마워"라며 연인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올렸다.

앞서 지환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이번주 토요일 장가갑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환은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해 '또 한 여잘 울렸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등의 곡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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