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2' 예심 진 박지현, 선은 '조기퇴근'한 10살 황민호

박지현이 '미스터 트롯2' 예심 진으로 선정됐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에서는 마스터 예심 선정 진선미가 공개됐다.

이날 우승자에서 탈락 후보에 든 우승부 오주주, 진해성, 안성준, 재하를 두고 마스터들의 심사가 진행됐다.

장윤정은 "다른 오디션과 심사 기준이 다르다"면서 "탈락자가 없다고 밝히며 우승부 전원 본선 진출을 알렸다.

마스터 예심 진선미 중 미는 김용필이 호명됐다.

선은 10살 황민호 군이 선정됐지만, 어린 나이로 조기 퇴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 예심 진은 대학부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은 우렁찬 목소리로 최단 시간에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준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1등 해서 너무 기쁘다. 감사하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터 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5억을 걸고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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