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이민’ 배용준♥박수진 귀국?…소속사 “개인 일정이라 확인 불가”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2. 16: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용준 박수진 귀국 사진=DB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귀국설이 제기됐다.

키이스트는 2일 오후 MBN스타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귀국은 개인 일정이라 알려드릴 수 없다”라고 조심스레 답변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지난해 연말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연말 서울을 방문해 가족, 친지, 동료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용준, 박수진 가족은 조만간 다시 하와이로 떠날 계획이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한국 생활 일부를 정리하고,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배용준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배용준이 20년간 팬들과 소통해오던 공식 팬사이트가 매물로 나오면서 은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도메인 갱신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관리 회사의 메시지가 뜬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배용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박수진 또한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