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관세청장 표창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 만들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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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노민우는 소속사를 통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목소리를 냈을 뿐인데 표창장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부디 이번 홍보 콘텐츠가 관세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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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관세청은 앞서 해외 직구 시 면세받은 물품을 재판매해 밀수입으로 처벌받는 사례의 방지를 위해 뮤지컬 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노민우는 해당 영상에 참여해 '지금 이 순간'을 개사한 음원 '어제 그 순간'을 노래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노민우가 참여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9만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노민우는 국민들이 관세행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세청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일조해 관세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노민우는 소속사를 통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목소리를 냈을 뿐인데 표창장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부디 이번 홍보 콘텐츠가 관세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민우는 올해 Mnet 예능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및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최근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공연 ''n.CH월드 라이브 2022' 인 저팬'에 참석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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