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이민정 놀라운 솜씨에 무릎 꿇었다 "그저 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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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배우 이민정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김민지는 "민정 언니의 요리를 결혼 전에 먹었을 땐 나도 결혼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주부가 된 지금은 그저 존경한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밥상이 담겨있다.
또 김민지는 "영화 '스위치' 너무 기대된다"며 이민정의 신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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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배우 이민정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김민지는 "민정 언니의 요리를 결혼 전에 먹었을 땐 나도 결혼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주부가 된 지금은 그저 존경한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밥상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운 갈비찜부터 생선구이, 미역국, 밑반찬 등이 한 상 차려져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민지는 '구첩반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 김민지는 "영화 '스위치' 너무 기대된다"며 이민정의 신작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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