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 과학고 김도율·최성호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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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 부문에 충북 과학고등학교 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고교분과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고등학생 4명을 추천했다.
최 군은 기초과학연구원(IBS) 고등학생 뇌과학 캠프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승렬 전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홍조근정훈장을, 중원교육문화원장 유신겸 서기관 등 10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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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 부문에 충북 과학고등학교 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고교분과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고등학생 4명을 추천했다. 수상자는 충북과학고 3학년 김도율·최성호 학생이 뽑혔다.
김 군은 ‘풍향 감응형 돛을 이용한 풍력 운송 수단 개발’을 주제로 풍향에 따른 돛 각도 제어 알고리즘을 제작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동상을 받았다.
최 군은 기초과학연구원(IBS) 고등학생 뇌과학 캠프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터벌 본선에 진출한 경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거머쥐었다.
◇충북교육청 퇴직 공무원 등 68명 포상
충북도교육청은 30일 화합관에서 훈·포장, 표창장 전수식을 했다.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43명, 모범공무원 20명, 우수공무원 2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3명이 상을 받았다.
박승렬 전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홍조근정훈장을, 중원교육문화원장 유신겸 서기관 등 10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내토초 곽병수 행정실장 등 10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금왕교육도서관장 신희찬 등 8명이 근정포장을, 율량초 임호열 주무관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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