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내년 2월 대만팬 만난다…"감사하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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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혁이 대만 팬들과 만난다.
최진혁은 내년 2월12일 오후 5시 대만 신북시청 다목적집회당에서 팬미팅 '위드 유'를 연다.
'아시아 투어 인 방콕'(2020) 후 3년 여 만의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영업이 금지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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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진혁이 대만 팬들과 만난다.
최진혁은 내년 2월12일 오후 5시 대만 신북시청 다목적집회당에서 팬미팅 '위드 유'를 연다. '아시아 투어 인 방콕'(2020) 후 3년 여 만의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31일 오후 1시 KKTIX에서 온라인 예매를 시작하며, 패밀리마트에서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영업이 금지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지난달 29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진혁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8개월 만인 올해 5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로 복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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