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지영, 오늘(24일) 신곡 ‘Queen’ 발매…80년대 레트로풍 일렉트로닉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4. 11: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마마 이지영 사진=지영아이이엔티

빅마마 이지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지영의 신곡 ‘Queen’이 발매된다.

‘Queen’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풍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자존감을 빼앗는 존재로부터 자신만의 독립적인 길을 되찾아 주체적인 삶을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가사 중 ‘나는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라는 뜻을 담은 라틴어 가사 ‘Spero spera’로 에너지를 전하며 이지영의 중성적인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이 듣는 이들에게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신곡 ‘Queen’은 MC The Max, 알리, 이은미, 임재범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김승현이 이지영과 함께 곡 제작 과정부터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탄생한 곡으로 이지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발매 전인 지난 22일 진행된 단독 콘서트 ‘숨결, Kiss’에서 신곡 ‘Queen’을 팬들 앞에서 선공개했던 이지영은 당시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무대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한껏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여왕으로 돌아온 이지영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지영은 신곡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