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노수산나 결별…헤어져도 부부연기 하는 사이

최지윤 기자 2022. 12. 22.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민진웅(36)과 노수산나(36)가 결별했다.

22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와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헤어졌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다.

1일 막을 내린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박대식'(민진웅)과 '오혜진'(노수산수)로 분해 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진웅(왼쪽), 노수산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민진웅(36)과 노수산나(36)가 결별했다.

22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와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헤어졌다. 2017년 2월 열애를 인정한 지 4년6개월 여만이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다. 1일 막을 내린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박대식'(민진웅)과 '오혜진'(노수산수)로 분해 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민진웅은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혼술남녀'(2016) '아버지가 이상해'(2017) '아무도 모른다'(2020) '어서와 조이'(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 자살'로 데뷔 후 '프로듀사'(2015) '검법남녀' 시즌1·2(2018~2019) '식샤를 합시다3'(2018)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