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명언 제조기 그 잡채! 운동 욕구 불러오는 한혜진의 관리 노하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이인혜 2022. 12. 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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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사랑도 내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게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몸이에요!" 주옥같은 명언을 남겨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됐던 한혜진! 그가 최근 유튜브로 자신의 식단 관리 꿀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우선, 요리할 때 기름 대신 물을 넣는다고 해요. 이유는 바로 "기름을 계속 넣으면 살이 찌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면서 "눌어붙지 않게 물을 넣어주면 된다"고 말했어요. 다이어트식으로 즐겨 먹는 간편 냉동 밥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선 "양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땐 온갖 채소 등 건강한 재료를 때려 넣고 양을 늘리면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혜진은 또, "위를 줄이면 밥이 적지 않게 느껴진다"면서 "현재 내 위는 상당히 늘어나 있는 상태다. 먹는 양을 다시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 상당히 고통스럽다”면서 몸소 깨달은 점을 들려주기도 했어요. 다시 말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려면 우선 먹는 양을 차츰차츰 줄여줘야 한다는 뜻이죠. 연말이 되면서 술자리 약속 등 먹을 일이 많아진 요즘, 더욱 귀담아들어야 하는 조언인 것 같네요.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 이와 관련해 한혜진이 과거 들려줬던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는 법' 또한, 다시금 주목받고 있어요. 그는 2~3일 안에 무조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면 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염분을 많이 섭취하니까, 그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두 개가 만나서 몸이 붓는다"고 말했어요. 짠 음식을 먹을 때 물을 덜 먹으면 확실히 덜 붓는다면서 직접 느낀 리얼한 변화도 들려준 한혜진. 그 역시, 화보 촬영을 앞두고 2~3일 전부터는 물도 안 마시는데, 이렇게 하면 몸의 라인은 물론 근육의 결 또한 한결 선명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혜진
한혜진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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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일상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는 한혜진, 그는 앞서 자신의 실제 모닝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한혜진이 오전 6시에 기상한 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인바디 체크.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바로 체중부터 재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한혜진이 몸 상태를 체크한 후 곧장 하는 것은 바로 공복 유산소 운동! 그는 아침 일찍부터 남산을 오른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왔죠. 실제로 등산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호하는 운동이에요. 여기에 더해, 푸른 자연경치를 감상하면서 정신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는 이를 비롯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계단 운동과 조깅을 추천하기도!

고강도 운동에 이어 식단 관리까지 놓치지 않는 한혜진! 그가 매일 먹는 아침 식사는 바로, 그릭요거트와 견과류라고 하네요. 이처럼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바탕으로 매사 철저한 자기관리에 임하는 한혜진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그의 전성기가 쭉 유지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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