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타투 지적하는 댓글에 “남 일에 간섭 노노”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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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타투를 지적하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백예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볼 만한 거울이 없어서 이렇게 얼렁뚱땅 찍었는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눈 많이 오던데 눈길 조심하고 감기 조심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팔 곳곳에 새겨진 백예린의 타투도 눈길을 끈다.

해당 댓글을 본 다른 누리꾼들도 "한심해 보인다", "너나 잘하세요", "훈장님이냐" 등 댓글을 달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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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사진| 백예린 SNS
가수 백예린이 타투를 지적하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백예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볼 만한 거울이 없어서 이렇게 얼렁뚱땅 찍었는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눈 많이 오던데 눈길 조심하고 감기 조심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투어 중인만큼 영어로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서툴러도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셀프 메이크업을 하며 영어로 설명하는 백예린의 모습이 담겼다. 팔 곳곳에 새겨진 백예린의 타투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 수지부모다 예린아”라고 댓글을 달자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염”이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해당 댓글을 본 다른 누리꾼들도 “한심해 보인다”, “너나 잘하세요”, “훈장님이냐” 등 댓글을 달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백예린은 현재 14개 도시를 도는 미주 투어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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