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황재균 업고 신혼여행 달콤한 한때

이정수 2022. 12.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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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35)이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티이라 지연(29)과 달콤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을 공유해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재균은 지연을 가뿐히 업고 해변을 지나갔다.

잠시 후 이번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엎고 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커다란 체구의 황재균을 지연이 끌고 가는 듯한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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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야구선수 황재균(35)이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티이라 지연(29)과 달콤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을 공유해다.

16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재균은 지연을 가뿐히 업고 해변을 지나갔다. 잠시 후 이번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엎고 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커다란 체구의 황재균을 지연이 끌고 가는 듯한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귀엽다”, “달달하다” 등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몰디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연말까지 미국에서 함께 지내며 신혼여행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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