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송가인, 듀엣곡 발표 확정…확신의 조합

황미현 기자 2022. 12. 16.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듀엣곡으로 합을 맞춘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과 송가인은 듀엣곡 발매를 확정했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인 송가인과 김호중은 장르 불문 소화력과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현재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이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듀엣곡은 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중 송가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듀엣곡으로 합을 맞춘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과 송가인은 듀엣곡 발매를 확정했다. 두 사람의 듀엣곡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 최종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인 송가인과 김호중은 장르 불문 소화력과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그간 가요, 트로트, 클래식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성악 특유의 발성을 살린 창법과 함께 성공적인 크로스 오버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국악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호소력 넘치는 자신만의 트로트를 완성해 깊은 감동을 남기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현재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이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듀엣곡은 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녹음을 진행,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조영수와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