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청순돌’ 아일리원, 2023 열일 행보…기대감↑

이유민 기자 2022. 12.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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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사진. 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첫 미니앨범으로 2023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5일 “아일리원이 내년 1월 초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일리원은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팬들과 만났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데뷔 후 2장의 디지털 싱글만을 발표했던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실물 음반 발매를 기대했던 팬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계묘년 새해 가요계에 청순 에너지 돌풍을 불러일으킬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내년 1월 초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를 비롯해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신곡)’,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신곡)’까지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글로벌 청순돌’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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