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ILY:1), 데뷔 첫 미니앨범으로 새해 컴백 확정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2023년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5일 “아일리원이 내년 1월 초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일리원은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팬들과 만났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데뷔 후 2장의 디지털 싱글만을 발표했던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실물 음반 발매를 기대했던 팬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층 더 다채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은 물론,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까지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이번 미니앨범에 담아냈다.
계묘년 새해 가요계에 청순 에너지 돌풍을 불러일으킬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내년 1월 초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를 비롯해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신곡)’,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신곡)’까지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글로벌 청순돌’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근에는 아이돌 댄스 배틀 ‘댄싱돌 스테이지2’ 무대를 통해 청순부터 걸크러시, 치명적 매력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 만능돌’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멤버 리리카, 나유는 지난 14일 발매된 인기 웹예능 ‘?후당’ OST Part.2 ‘때론 남자친구보다 좋은걸’의 보컬로 참여해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등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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