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서, 미소를 부르는 미모
안병길 기자 2022. 12. 14. 14:27
배우 조윤서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개최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뉴웨이브상을 수상한 조윤서가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으로 첫 번째 콘셉트를 잡은 조윤서는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조윤서는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독보적인 우아함을 과시했다.
다음으로 블랙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조윤서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렇듯 그는 이전 콘셉트와는 상반된 분위기 연출로 냉과 온을 자유롭게 오가며 화수분 매력을 한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조윤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조윤서는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아내 세자빈 ‘강빈’으로 영화 ‘올빼미’에 출연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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