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日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참여…뇌신경외과 의사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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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 출연한다.
심은경이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비정한 운명에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따뜻한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사토우, 마츠야마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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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 출연한다.
심은경이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비정한 운명에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따뜻한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심은경 외에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사토 타케루, 영화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 등이 참여한다.
심은경은 극 중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송하영’을 연기한다. 유이(이노우에 마오)와 예상치 못한 일로 난 후, 서로에 대해 점차 알게 되고 관계를 맺어가는 역할이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사토우, 마츠야마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은경은 내년 1월 방송되는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외에 영화 ‘별빛이 내린다’의 촬영을 마쳤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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