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日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참여…뇌신경외과 의사役

안진용 기자 2022. 12. 14.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은경이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 출연한다.

심은경이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비정한 운명에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따뜻한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사토우, 마츠야마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일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 출연한다.

심은경이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비정한 운명에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따뜻한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심은경 외에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사토 타케루, 영화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 등이 참여한다.

심은경은 극 중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송하영’을 연기한다. 유이(이노우에 마오)와 예상치 못한 일로 난 후, 서로에 대해 점차 알게 되고 관계를 맺어가는 역할이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사토우, 마츠야마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은경은 내년 1월 방송되는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외에 영화 ‘별빛이 내린다’의 촬영을 마쳤다.

안진용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