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식 사진 공개 "행복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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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식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축가는 지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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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린다.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 드린다”며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고,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에 출연했다. 내년 1월에는 영화 ‘강남 좀비’로 관객과 만난다.
1987년생으로 지연보다 6세 연상인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했다. 201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며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바 있으며 현재는 KBO리그 구단인 KT wiz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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