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이, 신혜선 어린시절 연기…'이번 생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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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이가 신혜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박소이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9회차 인생 '반지음'(신혜선) 아역을 맡는다.
박소이는 "평소 좋아한 신혜선 언니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돼 기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시아는 신혜선의 18회차 인생 '윤주원'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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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소이가 신혜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박소이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19회차 인생 '반지음'(신혜선) 아역을 맡는다. 지음은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갖고 환생하고, 18회차 인생의 인연인 '문서하'(안보현)와 재회를 꿈꾼다. 박소이는 "평소 좋아한 신혜선 언니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돼 기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시아와 윤주원, 정현준, 기소유도 힘을 싣는다. 김시아는 신혜선의 18회차 인생 '윤주원'으로 분한다. 주원은 서하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튼다. 정현준은 서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서하는 회사 일로 바쁜 아빠와 병 치레가 잦은 엄마로 인해 매일 불안감 속에서 홀로 싸운다. 기소유는 주원 여동생 '윤초원'(하윤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누구보다 사랑이 넘치고 언니 바라기다.
이 드라마는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쌈, 마이웨이'(2017) '마인'(2021) 이나정 PD가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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