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51K와 계약
최지윤 기자 2022. 12.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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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희가 소지섭 소속사 51K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1K는 9일 이같이 밝히며 "정가희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가희는 우정 고등학교 교생 '이주영'을 맡는다.
51K에는 소지섭을 비롯해 그룹 '2PM' 옥택연, '빅스' 엔(차학연), 이승우, 장서연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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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가희가 소지섭 소속사 51K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1K는 9일 이같이 밝히며 "정가희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올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다음달 방송하는 KBS 2TV 수목극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1987년에 갇혀버린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진기주)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다. 정가희는 우정 고등학교 교생 '이주영'을 맡는다.
51K에는 소지섭을 비롯해 그룹 '2PM' 옥택연, '빅스' 엔(차학연), 이승우, 장서연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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