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벽난로’ 류석원, 따뜻한 재즈 감성으로 돌아왔다

이유민 기자 2022. 12.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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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원 사진.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재즈 감성을 선물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9일 꾸준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의 재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언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언어’는 11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언어’는 류석원만의 부드러운 보컬과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재즈 바에 와있는 듯한 환상을 선사한다. 더불어 재즈, 애시드 요소들을 포함해 퓨전 팝으로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또 따스한 느낌의 곡 분위기와 상반되는 가사로 구성,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발매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류석원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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