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결별 후 새 둥지 찾나…박재범 소속사와 미팅

공미나 기자 2022. 12. 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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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박재범이 이끄는 소속사 모어비전과 만남을 가졌다.

모어비전 측은 현아 전속계약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겼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는 최근 모어비전 측과 만남을 갖고 전속계약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네이션, 던과 결별한 현아가 새 소속사를 찾고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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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박재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현아가 박재범이 이끄는 소속사 모어비전과 만남을 가졌다. 모어비전 측은 현아 전속계약과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겼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는 최근 모어비전 측과 만남을 갖고 전속계약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관련 모어비전 측은 9일 스포티비뉴스에 "정해진 바 없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아는 지난 8월 3년 여 만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아와 함께 몸담고 있던 전 연인 가수 던도 동시에 소속사를 나왔다.

이후 현아는 지난달 29일 6년 가까이 열애를 이어온 던과 결별했다.

피네이션, 던과 결별한 현아가 새 소속사를 찾고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새롭게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댄서 허니제이,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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