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일타 스캔들' 합류…전도연과 호흡
최지윤 기자 2022. 12.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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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tvN 주말극 '일타 스캔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틱 코미디다.
노윤서는 6월 막을 내린 tvN '우리들의 블루스' 후 두 번째 드라마 출연이다.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이자 자기 주도 학습형 고교생 '남해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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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노윤서가 tvN 주말극 '일타 스캔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틱 코미디다.
노윤서는 6월 막을 내린 tvN '우리들의 블루스' 후 두 번째 드라마 출연이다.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이자 자기 주도 학습형 고교생 '남해이'를 맡는다. 말투는 시크하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하고 싶은 것도 묵묵히 참고 어른스럽다.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만든다. '고교처세왕'(2014) '오 나의 귀신님'(2015) 이후 세 번째 호흡이다. 다음 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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