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런던엔 무슨일?…SNS에 사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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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영국 런던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는 지금 런던에서 앤투어(패션 브랜드 앤유의 유튜브 채널명) 촬영했던 사진을 보고 있다. 오늘부터 W컨셉에서 앤유 기획전이 시작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최근 패션 브랜드 앤유의 공식 유튜브 '앤투어'와 함께 런던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한 바 있다.
사진을 보면 김나영은 런던의 한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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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영국 런던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는 지금 런던에서 앤투어(패션 브랜드 앤유의 유튜브 채널명) 촬영했던 사진을 보고 있다. 오늘부터 W컨셉에서 앤유 기획전이 시작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최근 패션 브랜드 앤유의 공식 유튜브 '앤투어'와 함께 런던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한 바 있다.
사진을 보면 김나영은 런던의 한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 김나영 특유의 에너지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이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엔 서울 역삼동에 있는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건물은 대지 면적 181㎡에, 건물 면적 212.3㎡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제1종 전용주거지역이며 전 층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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